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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, 2022 SW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
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확산… 학생부와 일반부 구분해 확대 개최 지난해 4천여 명 참가 큰 호응… 역대 최대 규모 상금 및 우수입상자 채용 우대 혜택 제공 다음달 24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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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시간 30분 동안 5문제를 풀어야 했다.
1. 말 그대로였다.
2. 문제 지문을 오해해서 많이 헤맸다.
3. 문제의 요구 사항을 봤을 때 어떤 알고리즘을 써서 풀면 답이 나오겠다는 생각은 들었으나, 그 생각을 펼치지는 못했다. 단지 복잡하고 어렵고 당장 감이 안 온다는 이유로 도전해보지 않은 게 참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기분이 든다. 실망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. 내가 PS를 공부하는 목적이, 자신 있는 것에만 도전하기 위함이었던가?
4. 많이 접해 본 유형이었다.
5. 어떻게 접근할 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.
PS 고인물들의 잔치라는 이 대회. 나에게는 잔치가 아니었다.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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