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네가 부족한 부분을 그 사람이 채워주길 바라는 것보다는,
네가 직접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좋지 않냐"

꿈을 꿈일 뿐이게 만드는 버릇.
조금씩이라도 꿈과 닮게 만들어 가기 보다
조금이라도 꿈과 다른 부분을 트집 잡기.

미동 없는 일상을 나는 참지 못 했고,
미동 없는 나를 지난 인연들은 참지 못 했다.

그럼에도 내 곁에 오래도록 머물러 주며
'넌 원래 그런 모습인데 뭐'가 아니라
'이제는 다른 모습이 되어보는 게 어떠냐'고

네가 나에게 말해준 오늘,

https://youtu.be/m9wgRVj1xag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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